전경선 도의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연내 설치” 촉구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연내 설치를 위한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성인이 되면 더 이상 학교나 교육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 교육이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2016년부터 서울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인천시 등이 잇따라 설치하고 있다. 이에